최근 단상.

Book 2009/07/23 12:17
1.
그릇에 따라 추천할수 있는 책이 차이가 있더군요..

예전에 읽었던 책을 다시 읽었을때..
당시에는 그 책이 좋다는 생각을 했는데.
지금 보니 형편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끄럽죠. 많이.
정말 부끄럽죠.....

당시에 오만하게 했던 발언이
실제로는 얼마나 얕았는지
자기고백을 하지 않으면 안될지경으로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별로라고 생각했던 책들이...
정말 주옥같다는 생각이 드는게 있었습니다.
보석이있되.. 그것이 뭔지 몰랐던것..
그걸 보려면 "심미안"이 있어야 한다 라는 단순한 원리..

아 물론...
제가 심미안을 아직까지 갖췄다는 뜻은 아닙니다만...
이야기가 그렇다는 거죠.

2.
아직까지 나도 위가 얼마만큼 있는지 모르겠으나..
일차적으로 내가 달성하고 싶은 지점에는 와 있는것 같습니다.
아직은 멀었다고 생각하지만..
이제 필요한 것들을 할려고 해요...

그래서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고 있습니다.
듣되, 보되...
생각하자 랄까.

관점이라는것..
제법 중요합니다.

3.
책을 추천을 해도 왜 추천하는지...
그리고 그걸 읽어도 왜 추천해서 읽어야 하는지
배경지식이 없으면 모를것 같아요.

제가 좋은 스승이 될 자격이 없어서...
이야기를 하는데에도 듣는데에도 제법 많은 지식이 필요 합니다.
그래서 이제 책추천은 거의 안하려고 합니다.
뭐 기존도 책추천이라기 보단 코멘트 정도였지만...

일차원적으로 이해한다고 하는것과.
그 이후를 연결해서 생각할수 있는 것은 차이가 아주 큽니다.
그래서 이해라는것도 정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4.
여튼.
생각이 많아 지는 순간입니다.
그리고 많은 생각들이 실타래 처럼 저절로 풀리는 순간입니다.
의문이 해소가 되고 새로운 의문으로 채워지는 순간..

비슷한 경험으로는...
서점에서 읽을 책들이 없다가..
읽을 책들이 늘어났으나..
기준이나 생각이나 싯점이 바뀌는 변곡점.
싯점으로 치자면..
변곡점. 미분을 하면 0이 되는 지점.

5.
형님과 이야기 하면서..
많이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행운아라는 사실이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 행운은 계기가 불행이었다는 사실이 아이러니컬하지만...
인간사가 그런걸 어쩌겠습니까.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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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죠짱
가장 유명한 책이라면...
여보나좀도와줘(노무현 고백 에세이)  
노무현 | 새터 | 2002.04.17
평점86건 | 네티즌리뷰 81건 | 최저가 5,950원 구매하기
책소개 : 故노무현 대통령의 고백 에세이. 생전에 털어놓은 사적인 이야기로, 1994년 발간되었으며 2002년 대선후보 당시 개정판으로 다시 출간되었다. 그는...

94년 정도에 나온 책으로..
딴지에 읽은척 매뉴얼에도 나온다. (사실 딴지 기사가 좀 개념충만이다..)
사람이라는 느낌이 드는 에세이들 모음으로..
볼만하다. 사람 냄새가 난다.


노무현이만난링컨(겸손한 권력으로 강한 나라를 만든 정치인)  
노무현 | 학고재 | 2001.11.30
평점7건 | 네티즌리뷰 6건 | 최저가 6,300원 구매하기
책소개 : 지역구 국회의원이 누군지는 몰라도, 링컨이란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미국에 가보지 않았어도 링컨기념관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도 ...

아마 이 책이 정치적 지향점으로의 정치적 소견이 아닐까 한다.
결국은.. 링컨의 반열에 오를수 있을것으로 기대 한다.
그만큼 질곡의 삶을 살았으니 그정도면 되지 않을까.
그를 이해하는데 이 책만큼 비중이 있는 책은 별로 없다.

노무현과 국민 사기극('인질'로 잡힌 한국인은 개혁을 원치 않는다)  
강준만 | 인물과사상사 | 2001.04.01
평점9건 | 네티즌리뷰 7건 | 최저가 6,400원 구매하기
책소개 : 많은 시민이 우리나라의 정치에 대해서 혐오감을 가지고 있고, 다수의 국민이 같은 이유로 정치적으로 무관심한 것이 현실이다.그러나 민주주의...

이 책은 그가 대통령이 되는데 아주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던 책이라 생각한다.
아니 정확히는 엄청난 비중을 가졌던 책이다.
왜? 어째서? 어떻게? 라는 화두를 던져 주었던 책이었다. 물론 강준만은 나중에 돌아서서 신랄하게 노통을 깠지만, 그건 차후의 일로 이야기 해두자.

그에게서는 사람의향기가난다  
노무현과함께하는사람 | 열음사 | 2002.04.20
평점4건 | 네티즌리뷰 5건 | 최저가 5,470원 구매하기
책소개 : 노무현 공식홈페이지 베스트 뷰 모음집. 2002년 대선을 앞두고 '노풍'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주목을 받았던 정치인 노무현에 관한 글들이 모여...

노통이 대통령이 되기전 개인 홈페이지에서 베스트뷰였던 글을 모아서 만든 책.
사람들의 희망과 무엇이 그사람의 매력이었던것인지 알려준다.
그렇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책은 아니지만,
그와 그의 지지자(나를 포함해서)를 이해하는데에 도움이 될것이다.


노무현과함께만든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비서실 | 지식공작소 | 2009.05.29
평점1건 | 네티즌리뷰 2건 | 최저가 8,100원 구매하기
책소개 : 참여정부는 정말 무능 정부였는가참여정부의 성과를 국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무현 전대통령이 직접 진두지휘하여 원고를 만든 이 책은 ...

이 책은 참여정부에 대한 총정리로 한권의 책을 만든것으로 보면 된다.
각종 통계와, 성과를 하나로 정리한 책인데, 인터넷에서 이야기 되던 각종 지표를 기반으로 이야기를 한것이다. 그렇게 성적이 나쁘지 않았다는 것. 뭐 저정도로 성적이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이명박도 먹고 사는것이라 생각은 하는데 뭐 몇년 지나면 알겠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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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외에도 책은 제법 많은데,
직접적으로 그를 이해할만한 책 몇권만 꼽아 보았다.

지난주 목요일에 새벽에 택시타고 오면서 느꼈던건 택시 기사들도 제법 많이 돌아섰더라.
그럼 뭐 할말이 없는게지.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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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죠짱
제목만 봐서는 상당히 좌빨스러운 이 책은...
좌빨스러운 책은 아니다.

자본주의는 왜 무너졌는가(資本主義はなぜ自壞したのか)  
나카타니 이와오 | 이남규 역 | 기파랑 | 2009.05.18
평점0건 | 네티즌리뷰 0건 | 최저가 11,700원 구매하기
책소개 : 글로벌자본주의는 악마의 사상이라고 말하면서 격차사회, 환경파괴, 금융위기의 모든 원인은 시장원리라는 주장을 전하고 있는 책이다. 미국 유...

이 책을 쓴 아저씨는
일본에서도 알아주는 신자유주의에 철철 쩔어있었던 강성 우파.
미국에서 미국을 흠모하고 완전히 푹 쩔어서 개방과 개혁을 해야 한다고 외쳤던 강성 신자유주의자. 일본내에서도 그런 쪽으로 유명해서 정부와 기업에서 블랙리스트에 오른적이 있다고 고백까지 하였다. 하지만 이 책으로 신자유주의가 아닌 방향으로 전향을 하겠다고 커밍아웃을 했고 일본에서도 상당한 이슈가 되었던 사람. 책 자체도 일본에서 최신간이며, 그리고 책의 번역도 아주 빠르다. (한국에서 돈 냄새 맡으면 이런거 금방 나오는게 대단하다...)

책 자체는 번역도 깔끔하고 좋다. 판형도 적당히 작아서 포켓에 들어갈 정도의 사이즈. 정확히는 일본 국판 정도의 크기인데 카고바지 주머니에 딱 들어갈 정도이다.

한마디만 하자면,
이 책의 뉘앙스는 상당히 극우 스러운 관점으로 쓰여져 있다.
정확히는 "더불어 사는 자본주의" 라는 관점에서 논지를 전개해 나가는데
이 부분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일본 전통 문화를 들먹거린게 상당한 감점 요인.
뭐 한국에서도 그런 비슷한 논리가 아예 없는건 아닌데...
조금 아쉽다 랄까. 그리고 너무 자국의 이슈를 좋게좋게 해석해 나가는것도 감점 요인. 내가 아는 일본은 좀 다른데 아닌가... 물론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는건, 외국의 사정을 이해 할때 자신의 관점을 투영하기 때문에 그럴수 있다고 생각은 한다.  (예를 들면 이런거다: 중국언론에 비친 노무현)

어쨌든 간에
한국에서, 비지니스 프렌들리 라는 화두 외에는, 무슨 논리를 전개해도 좌빨이라는 이야길 들을테니, 무엇이라고 이야기 하긴 곤란하다고 하겠다.

책 제목 자체가 이렇다 보니 예비군 훈련때 들고 가서 봤더니 상당히 좌빨스러운 책이 아니냐고 물어서 상당히 곤란했음. 사실은 좌빨이 아니라 상당히 우파스러운 이야기라 곤란했다랄까. (사실 이 사람의 책에서 한국이란 나라는 아웃오브 안중이더란 말이야... 좀 거스기 했지...) 원래 이 책을 가져갔던 이유도 판형이 작아서 였거든. 군복에 딱 맞게 들어가서 였던건데...

최근 일본 경제에 대한 책을 몇권 읽었는데 가장 인상적인 다른 책을 꼽으라면 하나는 이것.

금융의역습, 과거로부터 미래를 읽다(Princes of the Yen)  
리하르트 A. 베르너 | 오영상 역 | 유비온 | 2009.05.01
평점2건 | 네티즌리뷰 2건 | 최저가 20,700원 구매하기
책소개 : 1980년대 일본의 거품경제와 1990년대 금융위기가 일본은행의 독립성 확보를 위한 역대 총재(다섯 명의 왕자들)들에 의해 조작된 성과라고 주장하...

이책도 어떤면에선 상당히 우파 스러운(일본입장에서 본다면) 책인데..
아이러니컬 하게도 베르너는 열심히 시스템을 까던 사람이었다는것. 뭐 그래도 지나서 보니까 그게 맞더란건데 그건 전향(?)을 하는 사람의 어떤 면에서 공통점이라 할수 있겠다. 금융의 역습이라는 책은 장하준 컨텍스트와 상당히 흡사하다.


사다리걷어차기  
장하준 | 형성백 역 | 부키 | 2004.05.10
평점92건 | 네티즌리뷰 87건 | 최저가 6,000원 구매하기
책소개 : 2003년 1년간 출간된 경제학 도서 중에서 가장 뛰어난 저작에 수여되는 뮈르달 상을 수상한 책. 2003년 영국에서 발간된 이래 터기, 프랑스, 포르투...

요책과 큰 그림에서 맥락은 같다.

최근에 다른 일본 저자를 본것이라면 이책인데.. 실제 내용은 좀 아니다.

경제학자들의 투쟁(불황에서 나라를 건진)  본문보기
와카타베 마사즈미 | 홍성민 역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05.10.25
평점4건 | 네티즌리뷰 4건 | 최저가 7,500원 구매하기
책소개 : 역사상 경제학자들이 당시의 불황이나 경제문제에 어떻게 대응했는가를 밝힘으로써 오늘의 경제문제를 풀어나가는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있...


내가 지식이 얕아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사실은 국일에서 나왔기 때문에 샀는데.. -_-;
완전히 낚였다고 밖에 설명이 안된다.
필자의 나이도 그닥 많지 않은게, 내용도 좀 쓰레기다.
얕다. 두말하면 잔소리. 젠장할. 내 책값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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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죠짱
해외원서는 보통 미국판으로 수입되는데,
이는 보통 글을 쓴 사람이 미국인인경우 또는
미국에서 책이 나왔을 경우 한국에서는 시장성이 별로없을 경우
그냥 미국판을 수입하기 때문이다.
물론 학교 교재등으로 제법 팔릴 책들은 국내 전용판을 따로 만들기도 한다.
내 기억에는 "A Book on C"같은 책이 그러했다.

어쨌든,
그냥 미국판을 살거라면
아마존이나 이베이 같은데서 그냥 사는것 보다는
교보 문고가 미묘하게 비싸던가 싸던가 하는데..
교보문고에서 사는것도 아주 나쁘진 않다.

사실 가장 좋은 솔루션(?)은
그냥 한국 번역본을 사는것인데..
이게 좋을때도 나쁠때도 있기 때문에
뭐라고 말하긴 그렇다.

어쨌든...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미국은 책값이 오질나게 비싸서 왠만한 전공책은 십수만원을 넘나드는게 문제.
그렇다면 눈을 살짝 돌려보면 좋은 솔루션을 찾을수 있다.

이 방법의 핵심은 ISBN이 미국판과, 미국판이 아닌것이 "차이 난다"는 점이다.
특히 동남아판(홍콩 포함)은 가격이 1/3 심지어는 1/5 정도 까지 싸다.
대략 어느정도냐면, 16만원 정도의 원서가 동남아쪽으로는 3만원정도에 팔린다..
물론 내용은 다를거 없다. 종이질도 그렇게 차이 나지 않는다..
그리고 내가 말하는건 어디까지나 영문판 책에 대한 이야기다.
(사실 한국이 종이질을 생각하면 안된다. 한국 책에 종이는 전세계에서 내놓아도 수준급...)

집중 공략할만한 곳은,
동남아 외에도 한군데 더 있다.
호주(오스트레일리아)인데...
여기도 미국과 비교해서 책값이 상당히 싼편이다.

미국과 맞짱뜰정도로 비싼 나라를 꼽자면,
유럽 계열..
뭐 일본은 그렇다고 치자.
뭐 여기야...

가끔 이베이 같은데서 국제판 ISBN으로 검색해 보다 보면,
인터네셔널 프리쉬핑까지 해주는 곳을 찾을 수 있으니 금상첨화.
(물론 미국판이 아닌 경우가 많으니 설명을 확인해보도록 한다.)

자 그럼 다시 정리하자.
1. 사고싶은 책이 있다. 하필 그게 원서다.
2. ISBN을 일단 검색한다. (해외판 ISBN. 특히 동남아, 호주..)
3. 해당 ISBN으로 구글링한다.
4. 이베이 같은데서 국제 무료배송을 찾아 본다.
5. 주문한다.

참고로 이걸 구입해서 사는 것은 불법이 아니다.
단지 셀러도 "해당지역에서 파는것"이고
"해당 지역에서만 팔수 있다"라는 조항도 어긴것은 아니다.
그리고 "해당 지역을 벗어나 사용하는것"도 불법 그자체는 아니다.
고로 legal.

ps.
셀러의 말을 듣다 보면, 문제나 페이지가 약간 차이가 날수도 있다(!) 라는데.
사실 어떤 면에서는 그거 가격에 비하면 사소한 문제다.
그리고 보통 원서의 경우는 출판사 홈페이지를 활용하면 좋은데..
교재의 경우 문제는 대충 다 온라인에서 찾아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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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죠짱
간만에 시간이 나서 퇴근후 서점에 들렀다.

두권의 책이 눈에 띄었는데..
성난서울(미래를 잃어버린 젊은 세대에게 건네는 스무살의 사회학)  
아마미야 카린우석훈 | 송태욱 역 | 꾸리에 | 2009.04.20
평점24건 | 네티즌리뷰 32건 | 최저가 11,700원 구매하기
책소개 : 시급 3천원으로는 살 수 없다! 초콜릿으로 사고파는 연애 자본주의 타도하자!일본 '프레카리아트 운동의 잔다르크' 아마미야 카린이 한국의 《8...

이 책은 젊은세대의 세대 각성에 대한 문제를 다루는 책.
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문제가 문제다" 라는 문제의식의 발로를 깨닫는 과정을 그린 책이라 할수 있다.

원래 해당책의 저자는 일본 극우파로, 옥쇄도 감내하겠다는 극렬분자(?)였으나...
문제를 들여다 보다보니 깨닫는 바가 있어, 좌파로 전향(?)하게 되었다는게 요지.
그 덕분에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 한다는 것인데..

이 책은 결국 세대론의 본질적인 문제를 그려 내고 있다는 것도 주목할만한점.
앞에서도 블로그를 통해 지적했듯... (http://blog.jioh.net/432)
세대간의 분열이 문제가 아니라...
"문제를 문제로 인식하는" 문제의식이 필요 하다는 점에서 추천해볼만 하다.
우석훈 짱돌론은 결국 문제의식에 대한 이야기 였거덩.

관련 서평
http://tsuyodung.tistory.com/651
http://www.wretch.cc/blog/MediaMatrix/21661949


전향하는 자가 가장 무서운 법이라는 측면을 이야기 하자면

자본주의는무너졌는가(資本主義はなぜ自壞したのか)  
나카타니 이와오 | 이남규 역 | 기파랑 | 2009.05.18
평점0건 | 네티즌리뷰 0건 | 최저가 11,700원 구매하기
책소개 : 글로벌자본주의는 악마의 사상이라고 말하면서 격차사회, 환경파괴, 금융위기의 모든 원인은 시장원리라는 주장을 전하고 있는 책이다. 미국 유...

이런 책도 있긴 하다.
극렬 시장경제주의자(일명 신자유주의자)가
사민주의 또는 정부 개입의 경제를 지지하게된 아이러니가 담겨있다.
뭐 그거야..

관련된 책 서평은 다음과 같다. (검색으로 나온 결과임)
http://www.leejeonghwan.com/media/archives/001522.html
http://blog.jinbo.net/gimche/?pid=689

(사실 나도 사민주의자 포지션이 맞다. 그런 측면에서도 유럽 최고의 투자자중 한명이었던 앙드레 코스톨라니 조차 사민주의자에 가깝다고 할수 있더라... 최근 그의 책을 다시 읽고 있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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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서점에서 어이가 없었던 것중 하나는..
아래 책이다.

굿바이 노무현  
진성호 | 마고북스 | 2008.12.15
평점2건 | 네티즌리뷰 0건
책소개 : [표지글]어떤 후배들은 저를 보고 말합니다. "형도 국회의원 하는데..." 이 말뜻은 제 스타일이 정치인과는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미일 겁니다...
평소 백분토론 단골이며,
나와서는 찌질한 주옥같은 발언을 골라가면서 하는...
진성호의 책.

이를 영화로 따지자면 따지자면,
D-WAR 급 공포...
다른 비유를 들자면,
아프간의 밀알 급 공포. 젠장할...

처음부터 끝까지 비난 비방 저주만 그득하고..
역시 출신이 그런지라..
무한한 조선일보에 대한 숭배와 애정이 넘쳐난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쓰레기..."
이문열의 소설은 이에 비하면 참으로 양반이라고 할정도로 치졸함이 한가득 든..
"쓰레기...."
다른말로 하면 "좀 많이 비싼 불쏘시개"


참고로 진성호는 자칭 "슈퍼 MB맨"이라고 한다.
한마디로 이명박을 위해선 섶을 지고 불에 뛰어 들겠다는 충견.
(물론 자칭이며, 그에겐 찬사다.)



이걸 노무현 추모 섹션에 배치해둔
교보문고는 각성해야 한다.

결론: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에 책임이 있는 1순위중 한넘.

아 쓰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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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죠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