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09/03/31 RYL (Risk Your Life) 에 대한 추억. (1)
  2. 2009/03/30 메이드 인 차이나.
  3. 2009/03/30 아고라 3종 세트 후기.
  4. 2009/03/30 최근 일상...
  5. 2009/03/11 어른들을 보면서 배운 것.
지금은 DBMS 만드는 랩에서 코딩질 중이지만....
예전엔 컨설팅도, 게임 기획도 했었다.

그중에 가장 크게 기억에 남았던 것은 역시나 RYL.

처음 MMO로 들어왔을때 받았던 것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사실 그이후엔 게임업계를 떠버렸다. 컨설팅 쪽으로 가겠다고..)
게임 시스템이 너무 좋았다.

뭐 어떤면에선 상당히 하드하지만,
지금나온 어떤 게임보다 하이텐션의 시스템...
저기서 더 코어하다면 FPS밖에 없다랄까...
비유하자면 자전거 타다가 롤러코스터 타는 기분이 들정도의 시스템인데...

게임이 망할만하니까 망했다 라면 할말은 없지만...
내부에서도 그것을 보면서 엄청시레 고민하던 날들이 기억이 난다.
현재 사실상 한국 서비스는 종료되었고, 요시랜드(대만쪽 파트너)가 인수해서
Return of Warrior (ROW) 라고 이래저래 서비스 하나 본데... 쩝...
저것도 우여곡절이 많을거 같네...

어떻게하면 재미있을까 고민하고..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즐거워 할까 생각하고...
이래저래 비지니스쪽도 마찰이 있고...
그랬던 시절이 아련한 게임인지라...

대만에서라도 잘 돌아갔으면 좋겠다.
소스 인수해서 할텐데..
버그도 좀 고쳐주고.. 잘 굴렸으면...

-----

그냥 옛날 가마에 있을때 사람들이 그립네.
아예 다른 섹터로 왔다 보니, 게임에 있을때 그사람들이 그냥 아련하다 랄까...

정 사장님은 잘계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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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죠짱
요즘 들어 부쩍심해진 것 중 하나는...
메이드인 차이나 라고 붙어있으면 깔보는 것.

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괜찮은건 제값을 하고,
가격은 적당히 품질을 나타내기에..
싸고 괜찮아 보이는 중국산을 보더라도
중국산은 무엇인가 빠진게 있을거라는 이상한 믿음이다.
그래서 어제 산 티메이커도 찾아봤다.
메이드 인 코리아 라서 안심했다는 이야기..

싸고 국산이면 더욱더 좋다.
중국산은 전혀 믿음직 스럽지 않다.
중국산중에도 싸고 질좋은것도 많지만,
경험적으로 판단할때 그래도 좋지 않다는 편견이 자리잡고있다.

메이드인 유에스에이도 그다지 신뢰를 가지지 않는다.
그나마 믿음직한건, 독일이나 국산이나, 일제 정도?
예전이면, 미국산이니까 좋겠지 라는 생각이 있었지만..
요즘은 아니다.. 전혀 아니다.
국산이 좋다....

뭐 그냥 그렇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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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죠짱
1. SDE님의 공황전야.
2009 공황전야(한국경제의 파국을 대비하라)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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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아고라 경제논객 SDE, 2009년 한국경제의 최대 위기를 경고한다다음 아고라 등에 'SDE'라는 필명으로 한국 경제 위기를 경고하는 글들을 써 온 저...

2. 나선/상승미소님의 똑한돈
똑똑한 돈(정부와 은행이 쉬쉬하는 진짜 경제학)  
나선상승미소 | 한빛비즈 | 200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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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다음 아고라 경방에서 경제 상황 분석의 최고수로 꼽히는 나선과 상승미소가 뭉쳐 한국이 현재 겪고 있는 디플레이션의 이유와 진행과정에 대한...

3. 세일러님의 흐름을 꿰뚫어보는 경제 독해
흐름을 꿰뚫어보는 경제독해  본문보기
세일러 | 위즈덤하우스 | 2009.03.15
평점5건 | 네티즌리뷰 5건 | 최저가 13,500원 구매하기
책소개 : 역사상 유례없는 양상의 경제위기가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다. 서브프라임 사태로 시작하여 리먼브러더스 등 대형 금융회사의 파산 등으로 가시...

--------
나선/상승미소님의 책은 아주 거시적인 관점에서 시스템/전체적인 돈에 대한 이야기라면 세일러님의 이야기나 SDE님의 이야기는 그거보단 좁다. 주로 세일러나 SDE님의 이야기는 한국 경제 위주. 미국 경제는 세뇨리지를 누리고 있어서 한국과 체질적으로 다르다. 일본도 당연히 다르다. 한국 경제는 한국 경제를 읽는 방법으로 접근해야한다. 차라리 미국식 경제학보다, 프랑스나 그런 나라가 맞다는 거지...

SDE님은 퀀트적인 접근이 뛰어나고, 독특한 시야가 있고, 세일러님의 글은 평이하나, 가장 호소력이 짙다. 그리고 읽기 쉽다. 내용의 충실도는 SDE님. 주류 경제학에 가장 가까운(어떤의미로 충실한) 책은 차라리 세일러님. 비주류임에도 아주 강한 호소력은 나선/상승미소님 책 되겠다.

a->b->c 플로우는 세일러님의 이야기가 가장 쉽다. 이해하기는 세일러님의 이야기, 상승미소/나선님 이야기 그다음이 SDE(서지우)님의 이야기다.

비주류 경제학의 약진이 즐겁다.

==============
내가 볼땐 한국에 나온 금융위기 어쩌고 하는거, 저 3종 세트이외엔 그닥 내용없다...
그외엔 미국에서 주절대는거 뉴스에서 주절대는거 옮겨놓은 정도 밖에 안된다.
그리고 지금 이런 책을 보는건 어떤의미로 늦다.

투자? 글쎄? 저 책으로 투자하기는 좀 거스기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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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죠짱

최근 일상...

Personal 2009/03/30 01:02
0.
블로그에 경제 글은 한동안 스톱이다.
분석을 할 필요는 없을것 같다.
분석이 더이상 의미가 있을것 같지도 않다.
이건 흥미가 떨어져서 그런것은 아니다.
채널의 취사선택.
그리고 투자에대한 마인드가 서서히 큰 그림을 잡아가기 때문이다.
이젠 그냥 두렵지 않다.

1.
시장이 배운대로 흘러가는게 신기하다.
주식시장도 얼추 예상대로 흘러간다.
그러니 형님이 그렇게 큰 부자가 되었구나 라는걸 새삼 확인한다.
보통사람은 상상 할수 없는 수준에 달한 형님을 보면서,
목표를 잡아 본다.
그리고 노려본다.

2.
회사에 일이 슬슬 바빠지고 있다.
업무가 나에게 집중되는건 한편으로 좋긴 하지만,
다른 한편으론 부담스럽다.

예전에 일이 없어서 책을 보고 놀았으나,
일이 있으니 당연히 그런것을 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너무 놀았던 것도 상당부분 그런 탓 인데,
능력부족으로 살짝 몰고간 상사도 좀 그렇다...
사실 그러면서, 휴식 시간을 더 알차게 쓰게 된것 같다.

3.
목표는 바뀌지 않았다.
단지 가면을 한꺼풀 더 쓴거 같다.
그 목표를 위해 도전할거다.
나는 리액터다.
자극을 주면 가장 적절한 방법을 찾아 반응한다.
대신 어떠한 일이 생기기전 예측을 해두고,
어떠한 일이 있기전 먼저 준비 하려 한다.
내가 하고싶은 분야에서 내가 할수 있는것은 해두겠다.

4.
건강식에도 살짝 관심이 생겼다.
여친이 계속 오트밀을 노래 부르길래,
오트밀을 사서 먹어봤는데,
그냥 평범한 베이스 다운 맛이다.
일단 2키로 주문.

덤으로 무슬리(뮤즐리)를 사왔다.
이건 뜨뜻한 우유랑 먹으면 된단다
회사에서 아침 식사용으로 딱인거 같다.
어차피 에스프레소 머신에 뜨끈한 우유한방 쏘고,
전자렌지 30초 정도 돌리면 되겠네...
피터잭슨도 십수키로 뺐다고 하니..

5.
뭐 맛있는걸 먹는것도 좋다.
오늘은 지인들과 꽤 맛있는걸 먹고 왔다.
기분이 좋다. 정말 기분이 좋다.

6.
여행을 갈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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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죠짱
0.
이하의 모든것은, 내 식으로 풀어낸 것들.
어디서 인용한 구절이 아님.

1.
지금 당장 일이 벌어지지 않았다고 조급하게 실망하지 마라.
일어나야할 일은 그 언젠가... "때가 되면" 벌어지지 말라고 기도해도
사건은 일어나기 마련이다

2.
미래의 것은 일어나지 않았기에 두려운 것이지,
그것자체가 무섭기 때문에 두려운것은 아니다.

3.
어떤 일이 일어나기 전에 그것이 나쁜일이라면,
파국은 한번에 오지 않는다.

항상 전조를 남기며, 하나씩 신호를 주다가,
결정적인 실수 또는 무시로 사건은 걷잡을수 없게 된다.

4.
호기심이 없는 사람은 죽은 사람과 마찬가지다.
항상 배우고 익혀라.
그것은 결국 기회를 기다릴줄 아는 사람이 쓰는 최선의 전략이며,
팻테일에 대한 준비이다.

5.
창조적인 사고는 이미 있는것을 잘 조합하여 새로운 것을 도출해내는 것이다.
하늘아래 새로운것은 없으나,
머리속엔 새로운것이 있다.
그리고 그것은 항상 거인의 어깨 위에서 이루어 진다.

6.
익히고 고민하고 생각하라.
그렇게 한다면, 길이 보일것이오.
그 길을 따라가다 보면, 직관이 너를 구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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