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이라는 학문이..
되게 단편적인것 같아...

내가 그걸 넘어서서 무엇을 만들어 내고..
그것이상 어떤것을 가지고 있진 못한데 말이지..
근데 너무 현상에 집착해 있는것 같아.

보면 볼수록 이런 어설픈 가정위에 서 있는 학문이
어떻게 지금까지 살아왔는지 이해가 안될 지경...
이건 경제학이라기 보단,
경제를 가장한 철학책이 아닐까.

이건 오만한것도 거만한 것도 아니야.
진심으로 고민이 된다.
왜 이것 밖에 안됐을까 라는것.
하지만 일견 이해는 가긴 하는데....

인간은 말이지.
많이 알아 내긴 했지만...
실제 알고 있는게 너무 적다는걸 알고 있어야 한다.
심지어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나 자신도 알기 어려울때가 있다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세계를 이해한다는것 자체가 오만의 극치가 아닌가.

나는 확실히 아는 몇가지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경제는 단편적인게 아니다" 라는 사실과..
"경제학의 공리/또는 가정은 사실이 아닐수도 있다" 라는것과...
"철학과 슈퍼에고는 설명의 대상이 아닐수도 있다는점"을 안다.
확실한건... 지금의 경제학은 토대가 잘못되었으며..
그렇기에 토대가 흔들리면 허무하게 무너질수 있다는점.
고로 얕다는 것.
아 물론 "스스로는 튼튼하다"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을 보면...
달을 보라는 뜻이지..
손가락이 이뻐야 한다고
거기에 반지를 끼우고 매니큐어를 칠하란건 아니다.
경제학이 딱 그런것 같다.

=======
과격하긴 한데..
그래서 난 산타페(Santa Fe institution)를 더 파볼수 밖에 없을것 같아.

밖으로 나갔다가..
또 한번 되돌아 온것 같다.
도돌이표만 계속 찍는구나.
어떻게 이 길을 먼저 걸어간 사람이 있단 말인가!

ps.
이 글을 이해 못하겠으면
그냥 이해 안하는게 편할듯 하니..
고민하지 마시길..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erson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리용 식도에 대한 정리.팁  (3) 2010/07/13
이 새벽에 잠들지 못한 이유는...  (3) 2009/07/21
내가 책을 보다가 느낀건데 말이야...  (1) 2009/07/20
생각컨데...  (0) 2009/07/20
트위터 시작합니다.  (0) 2009/06/30
What a wonderful world.  (0) 2009/05/20
Posted by 죠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