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home이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봤다.
이 영화의 결론은 "그래서 우리는 지구온난화를 막아야 합니다.."
뭐 뻔하디 뻔한 내용인데...
사실 "살아있는 지구(Planet Earth)"의 어나더 버전으로 보여서 화면을 감상하기엔 참 좋았다.
내 방에 있는 100인치 화면으로 영상을 뿜어 내는 프로젝터에 어울리는 "컨텐츠"로는
이만한게 또 어디 있겠냐는 심정이었던것인데...
그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고.,
문득 블로깅을 하고 싶어졌다.
이게 버블의 전조로 생각 되기 때문인데...
여기에 대해 살짝 이야기 해보자.
일단 내용에 대해.. 요약하자면...
"지구에 대해서 인간이 오남용했다는것은 인정."
하지만 온난화는 잘 모르겠다는게 내 생각.
근데 그걸 어떻게든 트렌드를 만들어야 한다면,
"버블을 만들어야 한다 라는 것은 내 생각."
====================
이것만큼 인류사(?)를 뒤돌아 볼때 트렌드를 확실히 각인할만한 것은 없다.
미시시피건, 남해 포말이건, 튤립이건 IT건 파생상품이건 뭐건 간에...
사실 본질은 똑같으리라 본다.
최근 두건을 되돌아볼때.
- IT붐(혹은 버블)은
IT의 새로운 자리매김을 보여주었고...
- 서브프라임 모기지는...
시장의 확대와 파생상품의 확산을 보여주고 더 큰 확산을 사실상 깔수 있도록 저변을 넓혀주었고...
실제로보면, IT버블이 생긴것이 90년대 말이고. 그를 위해서 십수년의 무르익음이 필요했음을 본다면...
일본 부동산 버블이 익는데 약 40년 정도 걸렸던걸 돌아 본다면...
지구 온난화는 얼마나 익어야 터뜨릴만 한가? 라는 질문에 대답할수 있을것 같다.
참고로 온난화 떡밥은 30년정도 익혔으며...
실제 옛날 기사를 검색해보면.. 다음과 같다.
참으로 해묵은 떡밥이라 할수 있다. (물론 오래 될수록(?) 버블링(?) 하기에 좋다)
에코 버블은 그에 대한 신호탄인데...
사실은 버블이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말이지..
버블은 참가자들이 버블인것을 인지하고 있다는 점도 중요하다.
하지만 끝갈데 없이 오른다.
인류 사상 몇안되는 호황장이 곧 올수 있을것 같다.
(물론 지금같이 분위기 뒤숭숭할때 터뜨리긴 어렵다. 안타깝지만..
대략 모기지 버블이 IT버블이후 4-5년후 라고 생각 해보자. 감오나?)
이렇게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그렇게 해야, 인류가 참여할수 있는 가장 강력한 인센티브를 줄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금융권"이 가장 원하는 시나리오가 될것이다. (물론 내생각이다.)
미래를 볼때..
유망하다고 생각하는 몇가지는 다음과 같다.
물론 이게 내 생각이라, 뭐라고 이야기 하긴 어렵다.
길게 볼때 5-8년안에 결판을 봐야 한다.
온난화론자(?)의 이야기에 따르면, 결판나는 시즌은 10년이내 라고 하므로....
길어야 10년인거고, 대략 정치적으로 컨센서스까지 도출해내는데, 5-8년으로 본다.
1. 건설.
- 사실 건설은 영원한 떡밥이긴 하다.
에코버블이 아니더라도, 지구는 온난화 트렌드를 탔고, 그것을 기반으로 생각할때
에코버블이 아니더라도, 지구는 온난화 트렌드를 탔고, 그것을 기반으로 생각할때
해수면 상승이라던가 그런 부분은 진척될수 밖에 없을것이며,
도시화나 몇가지 부분에서 급속한 변화를 겪을수 밖에 없다.
물론 그에 핵심부분은 건설부분이다.
그리고 아래에 이야기 할 많은 것들과 연계된 산업이라 그럴수 밖에 없음.
- 아래의 에너지도, 식량도, 물도 결국은 이넘을 통하게 되므로...
건설업은 계속 먹고 살만할것같다.
- 만일에 떡밥대로 해수면이 7미터 상승한다면...
"도쿄나, 뉴욕 같은 도시에 대한 대대적인 공사가 필요하다"
isn't it attractive?
- 관계있는 산업이라 생각되는 것은 금융. 중공업.
2. 에너지.
- 인류사의 영원한 떡밥인 에너지.
어차피 피크오일은 지났다고 생각하고, 더 발견되네 어쩌네 해도
쓴 양을 따져보면 분명하다.
- 가격이 피크오일과는 관계가 있진 않다는것.
제일 중요한건 수요 공급. 그리고 덤으로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 지는 트렌드다.
수요공급은 1차원적 설명만 해주는 것 이기에, 이게 전부라고 생각하면 오산.
- 이런 말하면 좀 거스기 하지만, 어차피 있는넘들은 다른 세계에서 살거다.
그게 지구가 뜨거워지든 말든.
아 또다른 비지니스 챤스니까 뭐 더 큰 호재긴 하구나.
- 여튼 이걸 하면 식량 문제까지 걸린다.
- 관계있는 산업이라 생각되는 것은 금융. 중공업.
3. 식량.
- 점차 많은 부분에서 식량이 중요해질텐데, 그중 상당수는 물과 관계될것이다.
물이 전세계적으로 부족해지는것은 사실이긴 한데,
그건 온난화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물 사용량이 늘어서 그런것이다.
결론은 지구에 인간들이 많아서 그렇다.
- 식량 생산 프로세스 자체가 에너지 소비로 인한 생산이므로...
결국 에너지 가격과 식량은 밀접하다.
- 영원한 떡밥으로 종의 다양성 문제가 거론될것이긴 한데.
사실은 인류의 지금까지 행적으로 볼때, 그런 이야길 하는건 그냥 그러는거다.
어차피 내가 키우는 강아지나 고양이가 중요할뿐, 다른것들이 뒈지든 말든 상관하냐?
그냥 길가다가 납작해진 쥐새끼 시체가 아스팔트에 눌러 붙어있는걸 보면
"아 불쌍해"(쥐 새끼임에도 불구하고!) 라는건 그냥 보기 싫은걸 봤다는 것 뿐.
종의 보존이네 어쩌네 하는건 그냥 하는소리일뿐이다.
- 단지 우려 되는것은 몬산토를 비롯한 종자 업체들이 살판난다는 것인데...
이 말인 즉슨, 시장이 독점된다 라는 뜻.
그것은누구에게는 돌아가지만 누구에겐 돌아가지 않는다는것이 더 심해 질것이라는 뜻.
- 어차피 이래저래 떠들어봐야, 현실은 시궁창이 맞다.
그렇게 될수 밖에 없는것은 뭔가 다른 돌파구가 필요해서 그렇다.
- 에너지 문제랑 관계있는건,
대체 에너지 떡밥에 바이오 퓨얼(fuel)이 있어서 그러함.
지지난해(2007년)에 농산물/곡물 가격 파동을 보면 알듯.
이건 요즘 트렌드에선 어떻게 할수 없음.
- 관계있는 산업이라 생각되는 것은 자동차(아이러니컬하게도). 에너지.
4. 물.
- 물은 마시는것도 있지만, "품위 유지에도 결정적"이다.
- 물은 식량생산의 키포인트다.
- 물은 오염을 정화하는데도 필요하다. 그것도 많이.
- 없어서 못쓴다.
- 수요탄력은? ㅋㅋㅋㅋㅋㅋㅋㅋ
- 어느 정권이든, 정권이 물을 잡으면...
까짓거 권력이 대수냐?
- 관계있는 산업이라 생각되는 것은 건설. 중공업.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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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떠들어도, 현실은 쉽게 바뀌지 않는게.
유인책이 약해서 그렇다.
나는 이런거 믿진 않지만..
"이산화 탄소 방출로 인해 지구온난화에요~" 라고 떡밥을 던지면서 전 지구적으로
자 탄소세를 도입하자, 라면
누가 좋으라고 돈내겠냐?
대다수가 내지도 않고,
겨우 가격에 퍼센트단위로 붙이기도 부끄러울 정도의 종부세에도
그렇게 강렬히 저항하는 국가의 국민에게 탄소세를 내라구??
미친거 아냐? (뭐 그때 되면 당연하게 받아들일거라고 생각은 한다만...)
정부가 강해지고 공권력이 강해지고 그러면...
제일큰 문제는 암흑경제(?)가 활개치게 된다는것.
경제학에선 외부 불경제 어쩌고 저쩌고 하겠지만.
인간이니까 그런건 당연하다는게 내 생각.
그리고 실제로 국제적으로 그런 불법 비지니스가 커지는 추세기도 하다.
인신매매, 납치, 뭐 그런건 요즘에 우습지.
유럽만 해도 그런거 잔뜩인데.
결론은 전세계적으로 열심히 이런저런 떡밥으로 뿌려댈거라 생각은 한다만.
옛날만큼 쉽게 트레이닝이 가능할지 잘은 모르겠네....
그래서 결론은 하나인거지.
버블.
빡을 돌려봐라.
저이상의 결론이 나오긴 어렵다.
저만큼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트렌드를 만드는데 좋은 것은
저것과 "전쟁" 이외에 인류사에 없다.
큰 그림에서,
순진하게도 평화 제일주의라고 이야기 하는넘덜은...
정말 순진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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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보면 이놈의 나라는 뭘해도 힘들수 밖에 없는 구조로 가게 되어있다.
- 에코 버블은 한국에 그다지 호의적인 부분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 뭐 지금까지 전세계가 한국에 그렇게 호의적이었냐 라면
일부는 그렇지만, 크게 보면 것도 아니다 라고 하겠다.
- 거기다 인구가 줄어 드는 조직은 조직의 생명이 끝났다고 보면 된다.
기존 경제학 체제에서는 성장이 멈추는 순간 매출이 커도 벼로라는 진단을 내리는데..
기존 경제학 체제에서는 성장이 멈추는 순간 매출이 커도 벼로라는 진단을 내리는데..
그걸 넘어서 줄어 드는 상황에서는 그 파워는 급격히 감소한다.
- 전체적으로 에코 버블에서 유리한것은,
IT같은 산업이 유효할것으로 보이긴 하지만 낸들알리오.
일부 건설 업종은 호황이 될것. 그것도 준비를 충분히 했다면.
- FTA허브가 지금 탈출전략이긴 한데..
난 잘모르겠다. 이게 과연 유효할지 아닐지. (정말 몰라서 그러는거다..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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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미디어를 보니,
느낌이 강하게 온다.
곧 버블이 가시적으로 보일것 같다.
나는 인간에 대한 가능성을 믿는다.
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인류로 인해 촉발되는 사회적, 정치적(?) 진화를 믿는다.
결국 trial & error correction으로 이어 지는 인류사적 진화가 올것이다.
솔루션이야 뭐 언제든 나오지 않겠나.
그리고 정말 일이 터져서 죽을 지경이 된다면..
그것도 걱정없는것은(?)
어차피 나만 죽겠냐. 다 같이 죽는다는것이지.
크게 보면...
이것이 바로 죄수의 딜레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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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이런거 미디어에서 프레싱 할려면 누굴 건들면 될까?
루퍼트 머독?
간단한 생각을 돌려 보면,
그중 한명은 리처드 브렌슨 일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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