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전 코멘트
다른 게시판에 올렸던 글을 수정 재정리 한 글입니다.
해당글 써두고 보니 오늘 사망에 관련된 뉴스가 나오는데,
왠만하면 교회 다니는 분들, 그리고 신도를 사지에 몰아 넣는 목회자 분들..
자중 좀 하시길. 제발 그러지 마시길..
이번 사건은 안 터지는게 신기한 그런 사건 입니다.
고인이 된 분에겐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산책나가서 총맞아 죽은걸 가지고 순교했다고 하면 참 치졸 합니다.
돌아가신건 명복을 빌어 마땅하지만...
순교라는 카테고리에 넣는건 반대합니다.
이번 사건은 어떤면에서 죽지 않아야할 목숨이
종교와 봉사를 빙자한 사지로 떠밀어 넣는 개신교 단체의 잘못이라 생각 합니다.
중동 선교의 시작
한국 중동선교는 80년대 부터 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한국에서 나간 근로자들을... 그 뒤에는
당시 여행 자유화가 되면서 해외에 선교차 나가는 경우가 있었는데요..
이는 당시에 블루 오션(?)으로 보였는데다,
정서가 살짝 비슷한(?) 그런 측면이 있었고
상징성이 대단히 강하기 때문에(십자군이라던가) 집중한 측면이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어쨌든,
개신교 입장에서는 저들은 때려잡을 적(뭐 헐리웃 영화에서 보던대로)이거나
개종 시켜야할 타겟(당근과 채찍이 되었던..)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는 건데...
그러다 보니 좀 깔보는것도 사실이었던것 같습니다.
선교를 하는쪽에서 드는 아랍권 선교의 당위성중 하나는 아래의 인용구를 보시면 알것 같습니다.
이슬람교를 믿는 국가들은 산하제한을 하지 않기 때문에, 2025년이 되면 이슬람 인구가 기독교인보다 많아진다는 예측이 있다.
현재 국내에도 5개의 이슬람사원이 세워져서 포교를 시작했고, 학교에서는 제2외국어로 아랍어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종교도 정치도 비지니스적 측면을 가지고 있는데...
별 다른 제제가 없는한 각 주체들은 마켓쉐어를 놓고 싸우게 됩니다.
하지만 인구구조상 밀리게 되어있고,
마켓 쉐어가 낮아지면 그만큼 힘이 안되니
쪽수를 늘려야 겠다는 쟁탈전 적인 성격이 선교에 깔려 있다는 것이지요.
어쨌든간에..
당시든 지금이든,
해당지역에서 개신교 포교를 하는것은 보통 불법이며
체포 또는 구금 또는 사형을 당할수 있는 행위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당시에는 제법 잘 훈련된 선교사를 파견해왔었습니다.
그래서 딱히 큰 사건이 뉴스로 나오질 않았습니다.
이라크와 김선일
근데 요기에서 큰 이벤트가 하나 터집니다.
2003년에 생화학무기를 비롯한 대량살상 무기가 있다고
뻐꾸기를 날려대던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합니다.
실제로 해당 사유는 근거 없음으로 미국에서 밝혀 집니다만..
그건 나중이 이야기고..
어쨌든 2차 이라크 전쟁이 끝나고 2004년 경,
미국이 후세인을 아주 밟아 버리면서
해당 지역에 미국이 재건 사업등에 크게 진출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떡고물을 일부 한국 사람들이 받아 먹게 됩니다.
당시에 가나 무역이라는 군납업체가 있었는데,
해당 업체는 당시 선교와 사업을 동시에 목적을 잡고 진출한 회사 입니다.
당시 입사 지원서를 썼던 故김선일씨는 일반 회사와 다르게 선교에 대한 이야길 잔뜩 써 냅니다.
실제 해당 회사는 온누리 교회랑 연관이 있었고, 어느정도 선교 활동도 진행 되었습니다.
어쨌든, 김선일 납치가(2004년 5월 30일) 일어 나기 얼마 전
4월 8일에 한국인 목사 7명이 이라크에서 납치 되었다가 풀려납니다.
그전 4월 5일에도 납치/억류 사건이 있었지요.
충분히 계속 경고가 나오고 있었고,
한국이 파병으로 인해 미국 똘마니라고 찍혀있는데다 종교적인 면까지 겹쳤던 사건이었습니다.
당시에 김선일씨가 납치 되었고,
이라크 무장단체가 이라크에서 한국군을 철군 하지 않으면 죽여버리겠다고
알자지라 방송을 통해서 떠듭니다.
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이라크 파병을 했었고
이 덕분에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서 노사모 회원들의 상당수가 등을 돌렸지요.
어쨌든 지금 보면 노무현 대통령은 상당히 국수주의자적 면모를 가졌다는걸 알수 있습니다만...
어쨌든요...
여튼 한국에서는 해당 제안을 고민은했겠지만 받아들일수 없었던 것이었고,
이라크 무장단체는 김선일씨 목을 말그대로 썰어버립니다.
참수 동영상이라고 해서 엽기나 고어 사이트에 한참 돌았었고,
그런데에서 국민들이 많이 충격을 받았었지요.
덤으로 실제 죽는 장면 또한 상당히 비굴한(?) 탓에 교회쪽에서 순교 라고 말하는게 참 부끄러울 지경이었죠.
실제로 이것이 중동에서 뻘짓을 계속 했으나 사건이 터진,
시민들 전부가 알게되어 충격을 받은 첫번째 사례로 볼수 있습니다.
특히 2000년 들어서 전도를 빙자한 저런 얼치기 들도 많이 늘었고,
미국 입김이 세졌던 탓도 있고 해서 안터지는게 이상한 싯점이긴 하였습니다.
김선일에 대한 엔하위키적 해석
이후에 김선일씨 가족이 어땠는지 그런건 여기에서 논외의 이야기지만..
여튼 그 결말도 그닥 깔끔하지 않았습니다.
아프가니스탄 대형사고
얼마 지나지 않아, 2006년, 아프간에서 대형 사고를 교회 애덜(IACD)이 칩니다.
당시는 부시 대통령이 2001년 부터 탈레반을 대상으로 열심히 전쟁을 수행중으로...
대략 1500명인가 모여서 뭔가 전도 대회를(자기들 말로는 2006 아프간 평화 축제)
하네 어쩌네 하면서 했는데..
정부에서는 너무 위험하다고 해서 강제로 가는 비행기 티켓을 캔슬하려고 했습니다.
제발 가지 말라고 말이죠.
해당 종교단체에서는 그걸 가지고 소송을 건다 하더니만 결국은 털리지요.
(한마디로 죽고싶어서 발악을 했다는게 진실...)
이 당시에 인터콥(애초 행사를 주최한 개신교 선교 단체)에서는
반대가 워낙 많다 보니 참여자들에 대해서 가족에 대한 연락도 두절하고 진행합니다.
실제 참여자들도 대학생들이 제법 많았구요..
이게 얼마나 위험했냐믄...
당시 대한 적십자사 봉사단용 조끼 주머니에서 사제폭탄과 수류탄도 나왔더랩니다.
정부에서는 이거 너무 위험해서 안되겠다 라면서 전용기로 귀국을 하라고
민간 전세기 도입을 검토 했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 개신교 단체 애들이 말을 듣나요...
어쨌든 다행스럽게도 무사하게 돌아 옵니다.
참 당시 정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죽으러 걸어 들어가는 국민을 이정도로 챙겨주다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단체 관계자들은 정부 압력이 문제다, 치안은 문제 없다는 헛소리를 갈겨 댑니다..
제정신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당시 제정신이 아닌듯한 성명서 - http://www.afghan2006.net/pray4.html
어쨌든 당시에, 저사건 관련하여
아프간 이슬람 성직자들이 한국 개신교들 쫓아 내라고 시위 합니다.
확실히 민폐가 맞습니다.
아프간 피랍사건 발생
그리고 2007년...
다들 잘 알고 있는, 아프간 피랍사건이 발발 합니다.
이 사건은 이모 저모로 한국 개신교의 잘못된 전도에 대한 가장 좋은 예가 아닐까 싶습니다.
자식이나 가족을 보내놓고 죽으라는건지 살라는건지 어이없는 간증이라던가
여하튼 총체적으로 바보짓을 골라서 합니다.
이게 예전 아프간 사건때 정리 한것인데요..
당시에도 초반 납치(피랍)되었을 당시에 국내 언론들은 의료봉사였다고 했죠..
(당시에도 ANF라는 의료봉사 조직이라고 합니다..)
위의 위키백과 항목을 보면 아시겠지만,
몇명의 간호사와 의사아닌 의대생이 끼인 주로 의료와 관계 없는 인원 구성인걸 볼수 있을 겁니다.
어쨌든, 디씨인사이드든 몇 사이트에서 열심히 네티즌들이 까고 뒤를 캐기 시작합니다.
그 결과, 방송용과 확연히 다른 사건들이 튀어 나오기 시작하지요.
이 당시 소스들은 싸이월드 부터 시작해서 많은 인터넷에 널려있었던 자료들 입니다.
실제 개념이 없는 행동들이 많이 발견 되기 시작했었습니다.
샘물교회 조직도 까지 다 까발려지고 나서 온라인 여론은 사실상 돌아섰었지요...
그리고 그당시 전도를 위해서 갔었다는 증거는 모스크에서 찬양(워십)을 하는 사진이 올라오고 해당 사진을 가지고 네티즌들이 번역해서 해외에도 파급 됩니다.
또한 당시에 나온 동영상이, 한국어로 찬양해라 라면서 어쩌고 저쩌고 하던 영상이 뜨죠.
여튼 잡히고 난뒤에 탈레반애들이 철군하라는 요구를 했는데..
실제로 철군을 할수가 없었죠. 그래서 당연히 안했는데..
당시 가족들은 스스로 죽으러 들어간 애들을 보고 가족들 살려내라고 철군요청을 당당히 합니다.
(한마디로 바보들...)
뭐 당시 피랍자중 일부 어머니는 간증 동영상과 편지가 공개 되었고 많은 질타를 받습니다.
그 내용중 일부는 이러 합니다.
(아프간 상황이) 저와는 아무 상관 없는 것 같이 그냥 흘러갈 뿐이다.
이 상황이 신난다 그럴까 재미있다 그럴까 그런 마음이 있다
솔직히 왜 세금 들여서 살려왔는지..
의문이 드는 장면 입니다.
자 여기까지 전후 관계에서..
어느정도 안전하다.. 목숨에 위협이 안된다고 꼬드긴 교회측이 나쁠까요?
아니면 죽을거 알면서(일설에는 유서도 썼다는) 들어간 당시 신도들이 멍청한걸까요?
당시 사건의 발단을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2007년 3월 분당 샘물교회 총 3회이상의 봉사활동&선교활동 명목으로 아프가니스탄행 계획세움
- 외교부에서 아프가니스탄행에 대한 샘물교회에 우려와 경고
(준전쟁지역 / 위험 3등급 경고) → 하지만 무시 계획대로 이행할 예정이라 밝힘 - 첫번째 비행티켓을 강제취소
→ 샘물교회에서는 강제취소에 대한 분노로 나라를 상대로 소송까지 걸겠다고 나섰음 - 결국 두번째 티켓은 취소 못하고 경고만 발행
- 출국, 서남아시아 다른 나라 3개국을 돌아서 아프카니스탄 입성
- 출국 사실을 안 외교부는 전용비행기를 보내 돌아오길 간곡히 부탁함
→ 물론, 거부 - 외교부 또 다시 경고
- 샘물교회측 유서까지 미리 남길테니 걱정말라 외교부 간섭에 대한 불쾌 표시
- 결국 아프가니스탄 저항세력 탈레반에 포획됨
- 탈레반의 아마디 "독일 및 한국 20여명 포획중 AP통신에 알림"
- 독일 사실여부 알 수 없다. 결정 보류
- 독일인 1명 피살, 나머지 위협중 또는 2명 피살 (명확하지 않음)
- 샘물교회측 정식성명을 통해 이같은 상황은
정부의 안일한 대응때문이라며 무능한 정부 비판.. - 한국측의 협상에 적극적이라며 24시간 연장
- 탈레반 측의 포로와 한국인 포로를 1:1 교환하자고 제의
22일 오후 11시 30분까지 수락안될시 살해하겠다고 통보
물론 인질이 풀려난 이후에 한국세계선교협의회는 "그래도 선교 할거다." 라면서
아프간 인질을 풀어내기 위해 탈레반측과 약속했던 아프간 선교 중단은 잘못되었다고
열심히 정부를 까버립니다.
이 당시 조중동과 한나라당은 병신 짓을 골고루 합니다.
예를들어 당시에 한나라당은 노통이 직접 아프간 가라는 망언을 합니다.
발언자는 이재오 당시 최고위원
국정원에서 탈레반과 협상을 위해 접촉을 하는데
멍청한 조중동에서는 그걸 또 기사로 싣고 관련 라인을 터뜨려 버립니다.
당시 그 덕분에 협상 채널이 깨져버리죠...
여튼 도움이 안됩니다...
아주 제대로 미친짓거리 였죠.
어쨌든 돈을 주고 데리고 옵니다.
탈레반측에선 2천만달러를 받았다고 하는데..
직접 돈을 줬다고는 하지 않았습니다만...
샘물교회는 아직까지 그에 대한 어떠한 비용을 치룬적이 없습니다.
관련 링크 : http://sonnet.egloos.com/4074012
도리어 나와서 아프간의 밀알이라는 책을 쓰고
정부의 노력이아닌 하나님의 은총으로 구출되었다는 헛소리를 갈기며...
생존자들은 간증을 하며 돌아 다니게 됩니다.
아프간의 밀알 내용: http://media.hangulo.net/192
예멘에 대한 한국인 대상 테러
최근 교회에서 아랍권에 더 열심히 선교 하자는 측면에서 정보를 교환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또 전도를 너무 열심히 하다 보니..
예멘에서 한국인들이 있었던 지역에서 한국사람좀 쫓아 달라고
현지 주민들의 탄원이 올라오고 정부에 항의도 날아 옵니다. (농담같지만 실제로 있었던일...)
예멘에서도 한국인 대상(한국인을 테러 대상으로 콕 찍어서)으로 테러가 발생합니다.
요게 3월달이구요....
대략 당시에..
한국인들이 워낙에 선교하러 많이 오다 보니...
1. 한국인을 대상으로 테러가 있었고 4명이 사망합니다.
2. 유가족과 정부 관계자가 급하게 진상조사 및 시체 수습을 위해 입국합니다.
3. 이 사람들도 추가 자살 테러에 당합니다. 다행히 다치거나 사망한 사람은 없었습니다만...
지난 15일 한국인 관광객 네 명의 목숨을 앗아간 테러에 이어 그제 그 사건을 조사·수습하러 예멘에 간 신속대응팀과 유가족에 대한 폭탄테러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이번 사건들이 한국인을 겨냥한 계획적 테러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실제 당시에 자살폭탄테러가 있었고 테러리스트는 죽습니다.
정부는 당시 예멘을 가지 말라고
"여행 하지 말라는 국가"로 올려 둡니다.
참고로 예멘에서는 전도가 불법입니다.
예멘에서 한국인 납치 및 총격 사망
그리고 익히 아는바 납치 사건이 떴군요.
결국은 사망하였습니다만...
(도대체 누가 문제인가요? 정부인가요?)
참고 뉴스 링크 하나..
엄씨의 아버지는 “며칠 전 전화해서 ‘잘 지내고 있다’면서 내 안부를 물었다”며 “맏딸이 활발한 성격으로 종교단체를 통해 이전에도 외국에 2차례 봉사활동을 다녀왔는데 예멘에 갈 때는 위험지역이라고 걱정했더니 ‘단체 내에서만 활동한다’며 안심시켰다”고 전했다.
이번 사건도 그렇고, 아프간 사건도 그렇고 의료 사역을 하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간호조무사, 컴퓨터 강사, 태권도 사범 등의 전문 사역을 하지 않는 한 목회자는 비자를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의료 사역을 하면 효율적이고 접근이 쉽습니다. 치과 의사로서 이슬람권이 좋겠다는 생각을 한 이유입니다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한지??
한국 개신교의 무차별성.
심지어 저 나쁜넘덜은 말입니다..
애들을 끌여다가 저런짓을 중동가서 한단 말입니다.
중동의 상당수 국가들은 저런 포교 활동 자체가 불법이며,
앞에서도 말했든 구금, 연행, 심지어는 사형까지 가능한 범죄 행위 입니다.
저런 곳에서 저런짓을 하는데 사고가 안터지는게 도리어 이상한겁니다...
저게 정상이라고 생각한다면야... 더 할말은 없지요.
개신교 단체들의 전도가..
얼마나 전도활동이 심하면...
한국 정부에서 무상원조를 실행하기위해 설립한 단체로 KOICA라는것이 있습니다.
이 조직은 한국 정부가 가난한 나라들에게 원조를 하기 위해서 설립된 정부 주도의 봉사단체 입니다.
이집트에 진출한 코이카(KOICA)는 포교를 위해 파견된 종교단체라는 오인을 받기도 하였고
실제 신문에서도 그렇게 보도 되었다고 합니다.
중동 전문가인 이인섭 한국외국어대 교수는 19일 예멘의 한국인 폭탄테러에 대해 "한국인들은 이슬람 종교문화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부족해 의도치 않게 적대감을 사는 경우가 빈번하다"며 이슬람 지역을 여행하거나 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했다. 이 교수는 "이슬람 지역을 방문한 일부 한국인들은 현지인들과 대화할 때 친근감을 표시하기 위해 이슬람교 창시자인 무함마드에 대해 아는 바를 얘기하곤 하는데 이런 과정에서 잘못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가 큰 문제가 되기도 한다"고 했다. 이 교수는 "이슬람권에서는 신분이나 종교를 드러내놓고 과시하거나 외국인들이 밀집하는 장소에 가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이 교수는 "이번 테러가 발생한 시밤 지역은 원래 한국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는데 지난 2007년 한국인 단체가 이곳을 다녀간 것이 현지 언론에 많이 보도되면서 한국이 많이 알려진 계기가 됐다"고 했다. 이 교수는 "당시 예멘 언론들은 '2007년 7월 한국의 모 선교단체가 이끄는 청소년 대표단 50여명이 예멘 시밤 지역을 방문해 여름캠프 행사를 가지면서 성경과 십자가를 나눠주고 기독교 관련 공연도 했다'면서 '이들이 떠난 뒤 지역 주민들은 불쾌감을 표시하며 예멘 대통령에게 이 같은 선교 활동에 대한 불만을 담은 서신을 보냈다'고 보도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또 "이후 이집트 신문에도 '외국에 나가 있는 한국 비정부기구(NGO)나 국제협력단(KOICA) 자원봉사단원들도 기독교 포교단체일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고 했다.
과연 누가 위험한 조직일까요?
과연 누가 한국인을 위험한 상황으로 밀어 넣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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