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드라마.

내가 좋아라 하는 드라마가 몇가지 있는데,
그중 하나가 Numb3rs. 이건 숫자를 가지고 하는 추리물...
이건 예전에 쓴적이 있으니 이전글을 보셔도 되고.
http://blog.jioh.net/34

요번에 본 갈릴레오는 추천이 많길래 보기 시작했는데..
음.. 트릭이 뻔하게 보인다. 예측이 보이는 추리소설만큼 재미 없는건 별로 없는 법... -_-;
대략 반절 정도 넘어가면 그럼 딱 저거겠네. 라는게 나온다.
물론 그걸 위한 작위적 상황설정이 좀 웃기지만(?) 뭐...
그냥 그냥 보면 볼만하며, 재미있는 편이다.

내부의 플롯은 넘버스(numb3rs)보다 허접한 편.
일드들이 전반적으로 원작(?)을 충실히 재현하는 것에 둔다면 꽤 높은 점수지만..
원작자체가 미드의 탄탄함이나 스케일 까지 가져오진 못한다.
(사실 난 CSI류를 그닥 즐기진 않으나, numb3rs는 소재가 흥미를 끄는 부분이라..)

대략 평을하자면 드라마 갈릴레오는 별 5개 기준 3.5 정도.
원래 일본에선 저렇게 튀는 애들이 있기 힘든데
어떤면에서 드라마 캐릭터들은 프로토타입 그자체...

일드중에 재미있게 본것을 꼽으라면,
어설픈 정치극인 체인지와... (작년 사건이 너무 겹쳐버려서 희한하게도 떠버린.. 역시나 기무타쿠 주절거림 신공은 왠만큼 통한다...)
결혼 못하는 남자... (아베 히로시 좀 짱인듯. 연기가 저렇게 능청스럽다는건.. 원래 캐릭터가 좀 능청스러운거 같긴 하다....)

두개 정말 재미있게 봤다. 뭐 일본 드라마는 일본 드라마 특유의 맛이 있다랄까...
나름대로 재미있다. 한국 드라마의 막장 스토리 보단 낫다. (물론 한국 드라마의 특유의 맛도 있긴 하다..) 난 한국 드라마의 환타지 사극풍의 드라마가 제법 좋은데 요즘은 집에 TV가 없어서 그런것도 못보네..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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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죠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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