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DBMS 만드는 랩에서 코딩질 중이지만....
예전엔 컨설팅도, 게임 기획도 했었다.
그중에 가장 크게 기억에 남았던 것은 역시나 RYL.
처음 MMO로 들어왔을때 받았던 것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사실 그이후엔 게임업계를 떠버렸다. 컨설팅 쪽으로 가겠다고..)
게임 시스템이 너무 좋았다.
뭐 어떤면에선 상당히 하드하지만,
지금나온 어떤 게임보다 하이텐션의 시스템...
저기서 더 코어하다면 FPS밖에 없다랄까...
비유하자면 자전거 타다가 롤러코스터 타는 기분이 들정도의 시스템인데...
게임이 망할만하니까 망했다 라면 할말은 없지만...
내부에서도 그것을 보면서 엄청시레 고민하던 날들이 기억이 난다.
현재 사실상 한국 서비스는 종료되었고, 요시랜드(대만쪽 파트너)가 인수해서
Return of Warrior (ROW) 라고 이래저래 서비스 하나 본데... 쩝...
저것도 우여곡절이 많을거 같네...
어떻게하면 재미있을까 고민하고..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즐거워 할까 생각하고...
이래저래 비지니스쪽도 마찰이 있고...
그랬던 시절이 아련한 게임인지라...
대만에서라도 잘 돌아갔으면 좋겠다.
소스 인수해서 할텐데..
버그도 좀 고쳐주고.. 잘 굴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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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옛날 가마에 있을때 사람들이 그립네.
아예 다른 섹터로 왔다 보니, 게임에 있을때 그사람들이 그냥 아련하다 랄까...
정 사장님은 잘계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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