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상...

Personal 2009/03/30 01:02
0.
블로그에 경제 글은 한동안 스톱이다.
분석을 할 필요는 없을것 같다.
분석이 더이상 의미가 있을것 같지도 않다.
이건 흥미가 떨어져서 그런것은 아니다.
채널의 취사선택.
그리고 투자에대한 마인드가 서서히 큰 그림을 잡아가기 때문이다.
이젠 그냥 두렵지 않다.

1.
시장이 배운대로 흘러가는게 신기하다.
주식시장도 얼추 예상대로 흘러간다.
그러니 형님이 그렇게 큰 부자가 되었구나 라는걸 새삼 확인한다.
보통사람은 상상 할수 없는 수준에 달한 형님을 보면서,
목표를 잡아 본다.
그리고 노려본다.

2.
회사에 일이 슬슬 바빠지고 있다.
업무가 나에게 집중되는건 한편으로 좋긴 하지만,
다른 한편으론 부담스럽다.

예전에 일이 없어서 책을 보고 놀았으나,
일이 있으니 당연히 그런것을 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너무 놀았던 것도 상당부분 그런 탓 인데,
능력부족으로 살짝 몰고간 상사도 좀 그렇다...
사실 그러면서, 휴식 시간을 더 알차게 쓰게 된것 같다.

3.
목표는 바뀌지 않았다.
단지 가면을 한꺼풀 더 쓴거 같다.
그 목표를 위해 도전할거다.
나는 리액터다.
자극을 주면 가장 적절한 방법을 찾아 반응한다.
대신 어떠한 일이 생기기전 예측을 해두고,
어떠한 일이 있기전 먼저 준비 하려 한다.
내가 하고싶은 분야에서 내가 할수 있는것은 해두겠다.

4.
건강식에도 살짝 관심이 생겼다.
여친이 계속 오트밀을 노래 부르길래,
오트밀을 사서 먹어봤는데,
그냥 평범한 베이스 다운 맛이다.
일단 2키로 주문.

덤으로 무슬리(뮤즐리)를 사왔다.
이건 뜨뜻한 우유랑 먹으면 된단다
회사에서 아침 식사용으로 딱인거 같다.
어차피 에스프레소 머신에 뜨끈한 우유한방 쏘고,
전자렌지 30초 정도 돌리면 되겠네...
피터잭슨도 십수키로 뺐다고 하니..

5.
뭐 맛있는걸 먹는것도 좋다.
오늘은 지인들과 꽤 맛있는걸 먹고 왔다.
기분이 좋다. 정말 기분이 좋다.

6.
여행을 갈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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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죠짱